오늘은 요셉에 관한 말씀을 읽었다. 창세기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셉에 관한 말씀을 읽으며, 항상 요셉은 어떻게 행동을 했을까 이런 식으로 말씀을 봐왔는데, 요셉에 대해 설명한 책을 읽고 나서 다시 말씀을 살펴보니, 그 관점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살펴봐야할 것은 요셉이 어떻게 행동을 했을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그 뜻을 이루기 요셉을 어떻게 사용하셨을까 였던 것이다. 특히 이전에 수도없이 읽었으나 전혀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요셉이 감옥에 갇혔을 때의 이야기였다. 창세기 40장 12절~15절에 이런 말씀이 나온다. 12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13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