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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은 프로이드 심리학을 배우며 자라난 운명론자이다. 또한 정신과 의사이자 유태인이었다. 그도 나치독일의 유태인 수용소에 갇혀 비참한 일들을 경험하였다. 그의 부모, 형제, 부인 모두 수용소에서 죽거나 가스실로 보내졌다. 본인도 언제 가스실로 보내질지, 아니면 죽은 시체를 일을 맡아 죽음에서 모면한 사람이 될지 모른 채, 고문과 모욕으로 고통을 받았다. 어느날, 그가 작은 감방에서 홀로 발가벗겨진 채로 있을 때, 나치들도 빼앗아갈 수 없는 마지막 자유를 자각하기 시작했다. 나치들은 그의 주변환경을 통제하고 원하는대로 그의 육체를 다룰 수 있었지만, 그의 자각하는 마음과 생각까지는 빼앗을 수 없었다. 빅터 프랭클은 자신의 상태를 관찰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자아의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

psych up 기합을 넣다 get 사람 분사 >> 사람이 어떠한 상태가 되도록 하다. 여기서 get 은 become 과 같이, 사람을 어떠한 상태가 되게 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즉, get myself all psyched up 스스로에게 기합을 넣다 이기 때문에, get myself all psyched up 단단히 마음을 먹다 예문하나 보자. I get myself all psyched up with a positive mental attitude. 긍정적인 정신태도를 지니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다. 라고 해석하면 될듯.

직전 사업연도말 자산 총액 별도 재무제표 기준 연결재무제표 기준 2조 이상 2019년 2022년 5천억 이상 ~ 2조 미만 2020년 2023년 1천억 이상 ~ 5천억 미만 2022년 2024년 상장법인 전체 2023년 기업 입장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는 계속 큰 이슈이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이미 2019년에 적용되었으며, 내년부턴 자산규모 1천억 이상, 내후년에는 모든 상장회사가 적용된다.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자산규모 2조 이상으로는 2022년 적용이나, 1년 유예되었다. 그럼, 연결내부회계관리제도는 내부회계관리제도와 무엇이 다른가? 1. 앞에 '연결' 이 붙어있다. 즉, 기존에는 나만 잘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연결대상 종속기업에 대해서도 관리해야 한다는 소리다. 즉 지배기업의 CEO와 CFO는 연결..

종종 기사에서 내러티브 란 말이 나온다. 내러티브? 대충은 알겠는데, 도대체 무슨 말일까 해서 영어사전을 찾아봤다. a story or a description of a series of events: 음. 그렇군. 연속된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 또는 기술 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감이 잘 오지 않는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이런 뜻이다. 일련의 사건들을 일정한 맥락에 따라 일관되게 연결하여 구성한 이야기. 즉, 그냥 기술하거나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기승전결을 갖추면서 특정주제, 특정관점을 바탕으로 그 사건들을 이야기해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설명 끝-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권 12페이지에 나오는 말이다. 미술에 대한 안목을 어떻게 갖출 수 있느냐에 대한 대답으로 적은 문장이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내가 하는 업무가 도저히 어려워서 이해가 되지 않을 때에,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다가간다면 어떨까? 먼저 그 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속 쳐다보고 생각하다보면, 깨닫게 되는 것이 일잘러들의 진리인 것 같다.

2020년 7월 1일에 다른 회사에 10만원을 대여하여 주었고, 그에 대한 이자 12,000원은 2021년 6월 30일에 수령함. 자, 위와 같은 상황이 있다고 치자. 이와 같은 거래발생에 우리가 알고 있는 회계지식을 사용하여 분개를 해보자. 2020년7월 1일 대여금 100,000 | 현금 100,000 2021년6월30일 현금 12,000 | 이자수익 12,000 이렇게 처리르 할 것이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무슨 문제가 있는가? 이자는 1년간의 이자수익인데, 기록은 2021년의 이자수익으로 전액 기록이 되었다. 따라서, 이를 기간으로 환산하여 나누어 회계처리를 해야 실정에 맞는 회계처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2020년 12월 31일에 다음과 같이 수정분개를 해주어야 한다. 2020.12.31..

제법 사회생활도 15년이상 하다보니, 여러가지 지혜가 되는 말들이 와닿는다. 예를 들자면,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라 라는 말이다. 내가 타인을 스스로 변화시키려할 수도 없고, 변화시킬 수도 없다. 타인 스스로가 변화되지 않는 이상에는, 그 사람을 고칠 수는 없다. 성경의 잠언에 보면 정말 놀라는 말씀이 나온다. [잠언 9장 7~9절]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을 잡히느니라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와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놀랍도록 지혜로운 말씀이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드디어 iOS15, iPadOS 15 업데이트가 공식적으로 이틀전인 9월 21일부터 가능하게 되었다. 업데이트를 해보고, 실제 WWDC에서 소개했던 기능들 모두를 테스트해본 결과, 페이스타임을 통해 내화면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화면을 통제할 수 있는 share play 와 맥북과 아이패드 사이에 마우스를 마음대로 오갈 수 있는 유니버셜 컨트롤은 아직 사용하지 못함을 확인하였다. 이 2개가 가장 기대하던 기능이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는 빠져있어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얼른 iOS15, iPadOS 15.1 또는 그 이후 버전이 나와서, 이 2개 기능 모두 만나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

아직도 친일 세력이 판을 치고 있다. 지금은 문재인정권 들어서, 그 모습을 숨겼을 뿐이다. 아래 기사를 보자. 이게 불과 5년전의 일이다.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52 이정호 KEI 센터장 “나는 친일파…천황폐하 만세” 파문 - 뉴스퀘스트 더민주 “‘천황폐하 만세’ 외친 이정호 KEI 센터장 즉각 경질해야”[트루스토리] 김수정 주은희 기자 =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의 이정호 국가기후 www.newsquest.co.kr 안타깝지만, 친일세력들은 막대한 자금력과 기득권을 바탕으로 아직도 우리나라 주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한 가운데, 이번 광복절 기념사는 두고두고 ..

정찬이란, 순서에 맞춰서 나오는 음식을 얘기한다. 영어로는 fine dining 이다. 중세시대 이탈리아의 거대 금융업 가문인 메디치 가문의 딸 카트린이 프랑스 왕자 앙리 2세에게 시집을 오게 되었는데, 이 때 수백명의 요리사들을 데리고가서 프랑스 상류 계층의 요리문화와 에티켓을 바꾸게 되었다. 원래 프랑스인들이 음식을 손으로 먹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러나, 카트린이 궁에 입성하여 포크와 나이프를 전파하였고, 디저트라는 음식도 프랑스 귀족들이 먹게 되었다. 수백명의 궁중 요리사들은 귀족과 왕실의 몰락으로 일자리를 잃게 되자 거리로 나와 곳곳에 레스토랑을 열게 되면서, fine dining이 널리 대중에게도 전파되게 되었다는 사실 :) 오늘의 상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