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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헤롯왕이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고 마음 먹었을 때, 왜 헤롯왕을 치지 않으시고 요셉에게 애굽으로 떠나라고 말씀하시고, 헤롯이 죽기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돌아오라 하셨을까?
이 문제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을 찾을 수 없었다.
내가 이 방법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운영하시는 경륜의 비밀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때가 있다.
요셉을 보라. 마리아를 통해 인류를 구원할 예수님이 태어나실 거란 계시를 받았고, 또 태어난 것을 봤고, 동방박사들이 와서 경배하는 놀라운 장면을 보았는데,
애굽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응? 뭐지?" 이런 생각이 들진 않았을까?
그러나 요셉은 그 말씀에 순종하여 타지인 애굽으로 떠났고, 헤롯왕이 죽을 때가지 거기에서 살다가 다시 돌아왔다.
이해할 수 없엇으나 순종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행하시는 모든 것들을 평생 다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순종해야 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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