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회계공부

회계상에서의 자산의 정의

insight_knowledge 2020. 4. 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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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상에서 "자산" 도대체 뭘까

 

다음 정의를 보도록 하자

 

Assets 

An asset is a resource that is expected to provide future economic benefits (i.e. generate future cash inflows or reduce future cash outflows)

 

, "미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리라 예상되는 자원" 바로 "자산" 이다

미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다 라는 의미는 바로, 현금을 창출하거나, 현금이 빠져나가다는 것을 말한다

 

, 자산을 구분하기 위한 2가지 기준이 있다

1. It is acquired in a past transaction or exchange

2. The value of its future benefits can be measured with a reasonable degree of precision

, 과거의 거래나 교환으로부터 획득한 것이어야 하며, 또한 측정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해하기 쉽게 실제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자

트럭을 산다고 해보자

트럭은 자산으로 여겨질 있을까

 

트럭이 자산으로 여겨지기 위해선, 위의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만 한다.  

1. 트럭값을 내는 대신에 트럭에 대한 소유권이 확보되어야 하고, (exchange and acquired)

2. 트럭값이 매겨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예를 들어보자

다음 자산으로 여겨질 있는 뭐가 있을까


1.     지식마블사는 60 내에 현금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하는 고객에게 10만원에 상품을 팔았다.

  -->  자산이다. , 현금은 아직 안받았지만, 고객에게 10만원짜리 상품을 주었기 때문에,_ transaction 발생했다

자산은 accounts receivable , 받을 , 다시 말하면 매출채권으로 불린다.

지식마블사는 상품을 고객에게 인도했고 대가로 60 이내에 현금을 받을 거라는 약속을 받는 이른 "거래" (transaction) 일어났기 때문에, 이는 자산으로 인식될 있다

또한, 미래 이익에 대한 가치가 타당하게 측정될 있기 때문에

자산으로 인식되기 위한 2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었기에 자산으로 인식될 있다.  

 

이번에는 다른 예를 한번 살펴보자

2.     지식마블사는 내년에 매달 천연가스를 AAA사에 제공하는 100억짜리 계약에 서명했다

--> 자산이 아니다

이유는, 그냥 계약서에 서명만했지, 실물이 거래된 것이 없기 때문이다. 100억을 아직 주지도, 천연가스를 주지도 않았다.

아무도 서로 준게 없다. 그냥 계약서에 서명만했다. 일종의 약속만 했단 소리다. 이런 경우 회계에서는 자산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하나 문제를 풀어보자

3.     지식마블사는 원재료로 사용될 화학물질을 100만원에 샀다. 회사는 제품을 받을 현금을 지불하고 구매가격의 2% 할인을 받았다

--> 자산이다

자산은 asset inventory 불리며, 98만원의 가치를 지닌다.

참고로 인벤토리는 우리가 구매하는 모든 제품이나 원재료에 사용하는 용어로, 이는 판매할 완제품으로 변경되는 제품이나 원재료를 말한다.

 

4.     지식마블사는 회사 건물에 대한 임대료를 매년 1200만원 낸다. 이미 건물에서 한달간 사무실을 이용했다.
—> 자산
Prepaid Rent, 1100만원

5.     지식마블사는 땅을 1억에 샀다. 브로커는 가격이 거의 1 5천이기 때문에 이건 거의 날강도에 비슷하다고 말했다.
—> 자산
1

6.     지식마블사는 마케팅 회사로부터, 브랜드가치가 63조에 달한다고 평가받았다.
—> 자산 아니다.
거래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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