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마블입니다. 맥북에어 2018년판을 구매한지 3개월이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한 4년전에 맥북 12인치가 출시되었을 때 그 놀라운 자태에 마음을 뺐겨 샀다가 그 퍼포먼스에 너무 실망하여 한 2달 사용하다가 바로 팔았었습니다. 그 때 맥북 12인치는 코어M를 사용했는데, 너무 작업속도가 느리게 느껴져 실망했었죠. 그러던 중, 늦은 나이에 아이폰 앱 개발 한번 해보겠다고 다시금 맥북을 찾게 되었습니다. 맥북 프로는 너무 두껍고 무겁게 느껴졌고, 날렵한 디자인을 가진 맥북 에어 2018년판에 마음을 다시금 빼았겼죠. 사실, 맥북에어2018년판에 지문인식이 없었다면, 맥북 프로를 샀을 겁니다. 아이패드, 아이폰을 쓰고 있는 저로선, 페이스인식보다는 지문 인식이 훨씬 편리하게 느끼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