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세상이야기

집중하지 못할 때 쓸 수 있는 신통한 방법

insight_knowledge 2020. 2. 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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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지식마블입니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중독, 유튜브 중독 등 각종 자극적인 매체에 본인도 모르게 이미 중독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한 가지 일들에 집중하지 못하는 주의력결핍장애에 빠지는데요. 


스마트폰을 붙들고 계신 여러분들은, 인터넷에 접속하여, 뉴스 기사 한 두개만 보는데에도 본인도 모르는 채, 5분~10분이란 시간이 후딱 지나가 있고, 

몇개 검색만 하면 어느새 30분이란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 있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정작 여러분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한 일들, 

예를 들어, 운동이나 독서 등에는 정작 5분도 집중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책을 읽다가도 휴대폰 한번 쳐다보고, 운동 좀 했나보면 겨우 2분밖에 안지나있고, 

이것이 다 이미 여러분들이 주의력결핍장애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집중력이 필요할 때, 즉 정말 나 이것만큼은 5분만이라도 집중하고 싶다 라고 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타이머 맞추기 입니다. 

여러분들의 휴대폰에 타이머 기능이 모두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가지 하고 싶은 일을 정하시고, 휴대폰 타이머를 맞추세요. 

어이없게 1시간 이렇게 맞추지 마세요. 처음부터 못지킬 약속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5분이나 10분을 추천드립니다. 

타이머 맞추시고, 휴대폰 뒤집어놓으시고, 그리고 정하신 일을 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어차피 정해진 시간이 흐르면 알람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언제 작업을 마쳐야할 지 고민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게 되며, 

또 알람이 울릴 때가 되면, 여러분들의 몰입의 결과로 묘한 성취감 또는 쾌감까지 얻게 됩니다. 


그리고 차즘 이 타이머를 20분, 30분까지 늘려서 맞추시고 몰입해보세요. 


이 방법은 여러분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투자할 시간이 없다고 스스로에게 핑계를 되고 있는 자신에게, 

이러한 자투리 시간들로 하여금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지 몸소 체험하게 하는 놀라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제 경우엔, 30분 맞추고 집중하여 공부한 다음, 5분 맞추고 휴식취하고, 그리고 다시 30분 맞추고 공부하고 그러한 방식으로 

타임 프레임을 짧게 짧게 잡아서, 스스로에게 지치지 않게 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꼭 한 번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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