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스파이에 혈안' 美, 中 대사관 직원 2명 비밀리 추방 U.S. Secretly Expelled Chinese Officials Suspected of Spying After Breach of Military Base

안녕하세요 지식마블입니다. 

오늘은 뉴욕타임즈에 나온 핫한 뉴스에 국문을 달아놓았습니다. 한문장씩 표현 비교해가면서 영어 공부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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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는 올가을 버지니아 노퍽 군사(해군)기지 인근으로 차를 몰고 간 중국 대사관 직원 2명을 비밀리에 추방했다. 

The American government secretly expelled two Chinese Embassy officials this fall after they drove on to a sensitive military base in Virginia.

이는 30여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The expulsions appear to be the first of Chinese diplomats suspected of espionage in more than 30 years.

관계자들은 "미국 측은 중국 대사권 직원 중 적어도 한 명은 외교상 비밀을 다루는 정보 장교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American officials believe at least one of the Chinese officials was an intelligence officer operating under diplomatic cover, said six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expulsions. 

이들과 한 직원의 부인까지 탄 차는 군인들을 따돌리고 주행하다가 소방차가 길을 막자 그제서야 멈췄다. 

The group, which included the officials’ wives, evaded military personnel pursuing them and stopped only after fire trucks blocked their path.

이 같은 사실은 미국과 중국 양 측 어디서도 발표되지 않았으며 보도에 대해 확인해주지도 않았다. 이번 사실은 미 정부가 자국 내 중국의 스파이 활동 확대를 우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The episode in September, which neither Washington nor Beijing made public, has intensified concerns in the Trump administration that China is expanding its spying efforts in the United States as the two nations are increasingly locked in a geopolitical and economic rivalry. 

미 관리들은 최근 몇 달새 외국 여권을 소지한 중 관리들이 정부 및 연구 시설에 예고도 없이 대담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번 군사기지 침투 시도는 가장 주목할 만한 경우였다고 말했다

In recent months, Chinese officials with diplomatic passports have become bolder about showing up unannounced at research or government facilities, American officials said, with the infiltration of the military base only the most remarkable in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