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a no-brainer, sick as a dog, beat around the bush

insight_knowledge 2020. 8.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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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지식마블입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3가지 영어표현 가볍게 학습하고 가시죠. 


# a no-brainer 쉬운 문제

no brainer? 뇌가 없다? 즉, 머리 쓸 일이 없을 정도로 쉬운 문제를 말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예문보시죠. 

A: You already figured out the answer? 

   너 벌써 답 찾았냐? 

B: It was a no-brainer. 

    이거 쉬운 문제였어. 


# sick as a dog 몸이 극도로 안 좋은

개처럼 아파? 이게 무슨 소리죠? 그냥 쉽게 기억하실려면, 요샛말로 '개아파' 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새 젊은 세대들은 다 뭔가를 강조할 때 '개'를 붙이잖아요? 개좋아, 개아파, 개멋있어, 개쩔어 이렇게 말이죠. 

사실, 이 표현이 나오게 된 배경은, 원래 멍멍이는 자주 잘 아프기로 소문난 애완동물이죠. 

그러한 강아지처럼 나도 뭔가 몸이 안좋고, 컨디션이 나쁘고 그렇다는 배경에서 생겨난 표현입니다. ^^ 

나 컨디션 안좋아 라는 또 다른 표현으로는 under the weather 가 있겠습니다. 


예문보시죠. 

A: Have you lost some weight? 

     너 살빠졌네? 

B: I've been sick as a dog for over two weeks. I lost weight with no effort. 

    2주간 진짜 아팠어. 아무것도 안했는데 살 빠졌어.  


# beat around the bush 돌려 말하다

bush가 뭐죠? 바로 덤불, 이런걸 얘기하죠? 덤불 주변을 치는 거니, 뭔가 직접적인게 아니라 사전 작업, 밑밥까는 소리를 하는 걸 말하죠. 

즉, 돌려 얘기하는 걸 뜻합니다. 


예문보시죠. 

A: I don't know how to mention it.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 

B: Stop beating around the bush, and just get to the point. 

    돌려말하지 말고, 바로 요점만 말해. 


#a no-brainer

#sick as a dog

#beat around the bush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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