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지식마블입니다.
The other day, I was like so hungry.
엥? 뜬금없이 뭔 소리냐구요? 그리고 I was like? 무슨 뜻이냐구요?
맞습니다. 오늘은 I was like, I was all 로 시작되는 문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미국인들이 과거의 연설이나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때로는 두 가지 이상한 구조를 사용합니다.
바로 be like 과 be all 입니다.
이것은 Say나 Think와 같은 직접적인 동사를 대신하는 표현입니다.
잘 모르시겠다구요? 예문 보시면 확 와닿으실 겁니다.
I was like, "I'm so hungry." ---> I said, "I'm so hungry."
Everybody was like, "Just stop with your healthy food." ---> Everybody said, "Just stop with your healthy food."
He was all, "No burgers aren't healthy." ---> He said, "No burgers aren't healthy."
My coworker was all, "No I can't eat junk food for lunch." ---> My coworker said, "No I can't eat junk food for lunch."
즉, be like 와 be all 모두 say 대신에 쓰인 것입니다.
이렇게 쓰는 것은 informal 이며, 원어민들이 말할 때에 종종 쓰입니다. 문법적인 게 아니죠. 구어체에서 쓰이는 것이고,
글로 쓸 때에는 절대 저렇게 안쓰고 그대로 said 를 쓴다는 걸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원어민과 대화할 때 I was like, "I'm so hungry." 라고 들었다면,
그냥 I said, "I was like, "I'm so hungry." 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원어민과 얘기할 때 더 이상 당황하는 건 그만~!
다음에 봐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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